2019/01/01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년 회고 웹개발 2년차.. 대학교를 다닐 때는 별로 장래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학교 등록금이 저렴하고 지방이라 물가가 저렴해서 마냥 편하게 지낸거같다.물론 장래에 대해서 막막하고 고민할 때도 있었지만..대학 4년 동안은 마음껏 방황하고 내가 뭘 하고싶어 하는지 찾아보고 직접 경험해보는 것에 만족했던 것 같다. 학교에서 여러가지를 경험해봤었는데. 그 중 프로그래밍이 흥미있고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2017년 2월 졸업 하기 전에 국비 지원 학원에 등록했다.수업을 듣다가 어느 순간 진도가 너무 느려서 내가 알아서 공부하다 보니 채용박람회를 찾아가게 되었고 그렇게 서울에 상경하게 되었다.운이 좋아 팔자에도 없던 강남에서의 인턴생활을 시작했다. 인생 첫 직장 생활 인턴으로 시작한 첫 직장에의 10개월은 정말 뜻 깊은 .. 이전 1 다음